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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투심'…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공포 단계로 진입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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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대비 16점 하락해 공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해당 지수는 시장의 심리를 표현하며, 심리적 공포가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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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16점 내린 44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01% 내린 9만7539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 8.19% 내렸고, 리플과 솔라나(SOL)는 각각 11.92%, 4.86% 하락했다. 이밖에도 바이낸스코인(-5.68%), 도지코인(-14%), 에이다(-11.65%), 트론(-8.14%) 등 역시 급락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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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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