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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물렸다?'…트럼프 일가 주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보유한 가상자산 700억원 이상 손실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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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최근 가상자산 시장 하락세로 21%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손실 규모는 한화 약 760억원이며, 이더리움이 가장 큰 손실을 보였다고 밝혔다.
  • 이번 손실로 인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 다시금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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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팟온체인 캡쳐사진=스팟온체인 캡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도 손실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가상자산 데이터 추적 계정 스팟온체인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지난 19~31일 사이 투자한 2억4277만달러(약 3570억원)이 약 21%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총 손실 규모는 5170만달러로, 한화 약 760억원에 달한다.

보유한 가상자산 별 손실액을 보면 이더리움이 3670만달러(약 540억원)으로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고, 이어 랩트비트코인(-117억원), 에테나(-3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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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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