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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72점 기록…다시 '탐욕' 단계로 돌아서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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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72점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과 다수의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반영하는 지표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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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28점 상승한 72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4.46% 상승한 10만1685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0.88% 올랐고, XRP와 솔라나(SOL)는 각각 7.19%, 7.30% 상승했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0.41%), 도지코인(+7.86%), 에이다(+2.78%), 트론(+2.26%) 등도 강세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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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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