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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충격, 디파이 프로토콜은 긍정적 분위기"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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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파이(DeFi) 프로토콜들은 트럼프의 관세 조치로 인한 가상자산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이를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 아베(AAVE)는 청산 시 일부 포지션만 종료해 사용자 손실을 줄여, 디파이 플랫폼의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 에반 반 네스는 위기 상황에서 디파이가 전통 금융보다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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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한 후 가상자산 시장이 급락했지만, 일부 디파이(DeFi) 프로토콜 창립자들은 이번 변동성을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크 젤러 아베 찬 이니셔티브(Aave Chan Initiative, ACI)는 "탈중앙화 가상자산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는 타 거래소와 달리 청산 발생 시 모든 포지션을 강제 종료하지 않고, 일부만 청산해 사용자 손실을 줄인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토콜의 목표는 포지션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으며, 이번 시장 변동에서 그 성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유명 이더리움(ETH) 커뮤니티 활동가 에반 반 네스(Evan Van Ness)는 "몇몇 프론트엔드 장애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라며 "위기 상황에서 전통 금융보다 디파이가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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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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