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는 USDD가 진정한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라고 강조했다.
- 그는 연 20% 이자율이 높다는 지적에 대해 신뢰가 필요 없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선은 계정 동결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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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트론 DAO 리저브가 발행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DD는 진정한 무허가(Zero Permission), 무신뢰(Zero Trust),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라며 "일각에서는 연 20% 이자율이 너무 높다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는 신뢰가 필요 없는 완전한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계정 동결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다"라며 "나는 오랜 기간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어 오면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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