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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위원장 직무대행, 가상자산 TF 임원 3인 임명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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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는 가상자산 TF의 명단을 공개하며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 이 TF는 의회, 산업, CFTC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 증권 분류 작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고 밝혔다.
  • 이를 통해 기업의 등록 방식 전환과 거래소 상장 상품 승인 혹은 거부 결정이 명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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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크 우예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직무대행이 가상자산(암호화폐) TF를 이끌어갈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가상자산 TF의 대행 의장 겸 참모총장 수석 고문은 리차드 개버트로 임명됐다. 이어 TF 대행 의장의 수석 정책 고문은 테일러 애셔로, TF의 수석 고문은 랜든 진다로 각각 임명됐다.

앞서 SEC는 게리 겐슬러 전 위원장이 사임한 지 단 하루만에 가상자산 TF를 구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SEC 가상자산 TF는 암호화폐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이를 위해 의회, 산업,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가상자산 TF는 가상자산 증권 분류 작업을 최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등록 방식을 전환하고 거래소 상장 상품에 따른 승인 혹 거부를 명확히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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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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