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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리파이, 비트코인 콜옵션 투자 ETF 신청 서류 제출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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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앰플리파이는 비트코인 콜옵션에 투자하는 'BITY' ETF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 BITY ETF는 자산의 10%가량을 비트코인 콜옵션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 운용 중인 YBIT ETF는 65% 수익률을 기록 중이나, 블랙록의 IBIT보다 수익률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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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릭 발추나스 엑스(X)사진=에릭 발추나스 엑스(X)

미국 ETF 운용사인 앰플리파이(Amplify)가 비트코인(BTC) 콜옵션 투자 상품에 대한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6일(현지시간)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앰플리파이가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ETF(BITY)'에 대한 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는 자산의 10%가량을 비트코인 콜옵션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10개월 전부터 운용 중인 YBIT는 1억2100만달러의 운용자산을 보유 중이며, 수익률은 65%다. 다만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보다 수익률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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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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