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TC, 엠파이어X 설립자에 1억3000만달러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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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CFTC는 엠파이어X 설립자들에게 1억3000만달러 이상의 벌금과 배상금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 엠파이어X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높은 수익을 약속하며 최소 4000만달러를 부당하게 수취했다고 전했다.
  • 피레스와 곤칼라스는 이 자금을 가상자산 구매와 개인 비용에 오용했다고 CFTC가 밝혔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브라질의 불법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엠파이어X(EmpiresX) 설립자들에게 1억3000만달러 이상의 벌금과 배상금을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은 에머슨 피레스, 플라비오 곤칼레스, 조슈아 니콜라스 등 엠파이어X 창립자들에게 영구 금지 명령, 금전적 처벌 및 기타 조치를 취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엠파이어 컨설팅은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거짓으로 약속한 사기 투자 계획인 엠파이어X를 운영했다. 피레스와 곤칼라스는 거짓 가상자산 광고를 통해 피해자들로부터 최소 4000만달러를 부당 수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창립자들은 투자자들과의 약속대로 자금을 투자하지 않았으며, 이를 오용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등을 구매하고 여행 등 개인 비용에 사용했다.

CFTC는 이에대해 자금 환수 3210만달러, 민사상 벌금 9650만달러 등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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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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