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사 뉴욕 디지털투자그룹(Newyork Digital Investment Group·NYDIG)의 글로벌 연구 책임자 그레그 시폴라로(Greg Cipolaro)가 "우리 투자 데스크는 지난 24~48시간동안 비트코인을 순매수했다"고 밝혔다.
시폴라로 연구 책임자는 "비트코인이 약 5만1000달러선까지 폭락했지만, 대형 투자자들은 가상자산을 물가 상승에 대비한 리스크 헷징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기관 투자자들은 이런 리스크 오프 상황에서 저점 매수심리(Buy-The-Dip)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폴라로 연구 책임자는 "비트코인이 약 5만1000달러선까지 폭락했지만, 대형 투자자들은 가상자산을 물가 상승에 대비한 리스크 헷징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기관 투자자들은 이런 리스크 오프 상황에서 저점 매수심리(Buy-The-Dip)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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