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 타피에로가 가상자산 기업 투자를 위한 5억달러 규모의 50T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 50T펀드는 주식과 토큰 등 다양한 상품에 복합 투자할 계획이다.
- 타피에로는 많은 가상자산 기업들이 성장 자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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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들이 시장 공개(IPO)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벤처 투자자 댄 타피에로가 가상자산 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한다.
12일 피치북에 따르면 댄 타피에로의 1라운드테이블 파트너스는 가상자산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50T펀드를 조성, 5억달러 모금을 시작한다.
50T펀드는 가상자산 시장이 10년 내 50조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이름이다. 50T펀드는 주식 투자, 토큰 투자 등 다양한 상품에 복합 투자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댄 타피에로는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의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현재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일부인 비상장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자격이 있다"며 50T펀드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코인베이스가 가상자산 분야의 유일한 대규모 상장 기업으로 남아 있을 수는 없다. 많은 기업과 프로젝트가 벤처 단계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성장 자본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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