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프라다·까르띠에, 럭셔리 블록체인 '아우라 컨소시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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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0일(현지시간)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가 프라다, 까르띠에와 함께 세계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블록체인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Aura Blockchain Consortium)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LVMH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형식으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유하는 솔루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제품 ID와 클라이언트 ID를 통해 고객이 제품의 내역에 접근해 원자재에서 판매 시점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진위를 증명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콘센시스(ConsenSys)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의해 보호되는 다중 노드를 활용해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토니 벨로니(Toni Belloni) LVMH 전무이사는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고객에게 제품을 더 잘 알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른 명품 브랜드와 힘을 합쳐서 투명성과 정보 추적성을 확보할 것"이라 말했다.
LVMH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형식으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유하는 솔루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제품 ID와 클라이언트 ID를 통해 고객이 제품의 내역에 접근해 원자재에서 판매 시점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진위를 증명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콘센시스(ConsenSys)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의해 보호되는 다중 노드를 활용해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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