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이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 방식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 2025년 4월 1일부터 적용되며, 자금세탁방지 강화와 이용자 보호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출금 전 지갑 주소 등록 및 빗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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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 방식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14일 빗썸은 공식 채널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강화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2025년 4월 1일부터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 방식이 변경된다"라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명시된 출금 가능 거래소, 개인지갑 외 기타 거래소, 개인 지갑으로의 출금을 위해서는 출금 신청 전 지갑 주소를 등록해야 하며, 빗썸 확인 후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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