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와의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할 가능성을 법원에 밝혔다.
- SEC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증권거래소와 동일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코인베이스는 4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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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든 행정부 시절 제기한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소송을 마무리할 준비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EC는 재작년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조만간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법원에 밝혔다. 당시 SEC는 코인베이스 등 가상자산 거래소가 증권거래소 및 중개업체와 동일한 규정을 준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SEC는 이날 뉴욕 맨해튼 항소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코인베이스와의 소송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라며 코인베이스의 항소 논거에 대한 답변 기한을 30일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지난 목요일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친화적 기조가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선거 이후 랠리를 촉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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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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