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AI 에이전트 토큰화 플랫폼 'ATP' 출시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IQ는 AI가 자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에이전트 토큰화 플랫폼(AT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ATP는 독자적인 토큰 발행을 통해 AI가 자율적으로 경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 프랙탈은 AIVM 도입과 함께 프랙스AI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AI 기반 경제 모델의 자생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IQ는 AI 에이전트가 온체인에서 자산을 소유하고 거래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 토큰화 플랫폼(ATP)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ATP는 AI가 인간의 개입 없이 복잡한 금융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AI 최적화 블록체인 프랙탈(Fraxtal, FRAX)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ATP에서 운영되는 AI 에이전트는 각각 독자적인 토큰을 발행하며, 해당 토큰은 거버넌스와 가치 그리고 기능을 대표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AI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자율적으로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독립적 주체로 자리 잡게 된다.

프랙탈은 ATP를 활용한 첫 번째 토큰화 에이전트 프랙스AI(FraxAI)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노스 스타 하드포크(North Star Hardfork)를 통해 AIVM 기술도 도입할 예정이다. AIVM은 AI가 연산 작업을 수행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AI 기반 경제 모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자동화 대출 시장(BAMM)과 연계해 AI 에이전트가 발행 즉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TP의 핵심 기술인 브레인(Brain) 프레임워크는 AI·웹3 분야의 대표 블록체인 니어 프로토콜(NEAR)의 AI 에이전트 개발 스택 *니어 인텐트(NEAR Intents)와 통합된다. 아울러 AI 기반 금융 자동화 시스템과도 연계해 ▲프랙스렌드(Fraxlend)를 통한 AI 주도의 대출 및 차입 ▲오도스(Odos)를 활용한 자동 토큰 스왑 ▲하트비트(Heartbeat)*를 통한 온체인 시장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리아 폴로수킨 니어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는 "ATP와 니어의 협력을 통해 AI가 단순한 지능적 존재를 넘어 독립적인 경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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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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