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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비트코인 상승에 베팅…크라켄서 롱 포지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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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자 트레이더들은 롱 포지션을 오픈하며 매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 크라켄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롱-숏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미결제약정도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 테오도로우는 시장 내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심리와 함께 단기적 롱 스퀴즈 가능성을 경고했다.

비트코인(BTC)이 하락하며, 롱 포지션을 오픈하는 트레이더들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각) 알렉시아 테오도로우 크라켄 파생상품 담당자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8만8000달러를 하회하자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라며 "크라켄에서 비트코인 무기한선물 롱 포지션을 취하는 트레이더들이 급증했다"라고 밝혔다.

테오도로우에 따르면 크라켄에서 비트코인 롱-숏 비율은 사상 최고치(0.8)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OI)도 4주 최고치에 도달했다. 그는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 반등을 기대하고, 저가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는 시장 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심리가 퍼져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시사했다. 테오도로우는 "BTC 롱-숏 비율은 급증했지만, 강제 청산 규모는 여전히 정산 범위에 있다"라며 "이는 레버리지 비율이 과도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어서 "단기적으로 롱 스퀴즈 형태의 추가 하락이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크립토퀀트는 X를 통해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매집 중이라며 "방금 2만6430BTC가 장외거래(OTC) 및 장기 보관과 연관된 주소로 유입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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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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