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지난 목요일 발표된 규제 문서를 인용해 "모건 스탠리의 비트코인 전용 개인펀드가 2주간 322명의 투자자들로부터 294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수집한 펀드 데이터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의 비트코인 펀드는 14일만에 투자자 수 기준으로 판테라 캐피탈과 갤럭시 디지털을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프라이빗 비트코인 펀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모건스탠리의 비트코인 펀드에 투자하려면 최소 200만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해야 하며, 25만달러 미만의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서는 3%의 선입금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수집한 펀드 데이터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의 비트코인 펀드는 14일만에 투자자 수 기준으로 판테라 캐피탈과 갤럭시 디지털을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프라이빗 비트코인 펀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모건스탠리의 비트코인 펀드에 투자하려면 최소 200만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해야 하며, 25만달러 미만의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서는 3%의 선입금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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