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발표 미리 알았나"…익명 고래, 간밤 선물 시장에서 100억원 수익 거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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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익명의 고래가 비트코인이더리움의 5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2억달러 규모 포지션을 형성하고 100억원 수익을 거뒀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발언으로 인해 시장이 급상승하며 해당 투자자가 큰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이 고래의 투자는 트럼프의 게시물과 시간적으로 일치하며 내부자 거래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급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준비금 발언으로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알트코인이 모두 상승세에 올라탄 와중 한 고래의 수상한 행적에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한 익명의 고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50배 레버리지를 활용한 베팅을 통해 단 400만달러의 자금으로 2억달러에 달하는 포지션을 만들었다. 그가 간밤 거둬들인 수익은 680만달러에 달한다.

이를 두고 비트코인 뉴스는 "그가 포지션에 진입한 타이밍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 게시물 시간과 소름돋게 일치한다"며 "조금만 가상자산이 하락했더라도 그의 포지션은 청산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고래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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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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