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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1000건...시장 예상치 하회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22만 1000건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9만 7000건으로 직전 주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노동시장의 과열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로 투자자들이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예상치(23만 4000건)보다 1만 3000건 낮은 수치다. 직전 주 수정치(24만 2000건)와 비교하면 2만 1000건 적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9만 70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 수정치(185만 5000건)와 시장 전망치(188만건)를 각각 4만 2000건, 1만 7000건 웃돌았다. 실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노동시장의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면 과열된 노동시장이 식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정부 구조조정 여파, 관세 인상이 기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올 1월 무역수지는 1314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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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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