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시총 50억弗 하회...신고가 대비 77% 하락

이준형 기자

AI 에이전트 섹터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이 5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솔라나 기반 AI 에이전트의 시가총액은 20억 달러를 밑돌고, 버추얼프로토콜 기반은 10억 달러 미만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신고가 대비 약 77.5% 하락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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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섹터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이 50억달러 아래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쿠키닷펀(cookie.fun)에 따르면 이날 기준 AI 에이전트 섹터 암호화폐의 전체 시가총액은 46억 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약 4.3% 하락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솔라나(SOL) 기반 AI 에이전트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20억달러를 밑돌았다. 버추얼프로토콜(VIRTUAL) 기반 AI 에이전트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10억달러를 하회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우블록체인은 "AI 에이전트 섹터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신고가 대비 약 77.5% 하락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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