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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24점 기록…'극단적 공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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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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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24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며, 현재 지수는 극도의 공포 상태를 시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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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4점 오른 24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48% 하락한 7만7730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내렸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8.08% 하락했고, 엑스알피와 솔라나는 각각 5.74%, 6.65% 내렸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4.81%), 에이다(-6.86%), 도지코인(-8.82%), 트론(-1.44%) 등도 약세를 띠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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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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