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전날 1000만달러 이상의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이는 6거래일 연속 순유출로, 피델리티 FETH와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가 가장 큰 폭의 자금 순유출을 보였다고 밝혔다.
- 21셰어즈 CETH와 프랭클린템플턴 EZET 또한 각각 170만달러와 14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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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전날 1000만달러 넘는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1030만달러(약 149억원)가 순유출됐다. 이는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이날 피델리티 FETH와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가 각각 370만달러와 350만달러로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순유출을 보였다. 뒤이어 21셰어즈 CETH와 프랭클린템플턴 EZET가 각각 170만달러와 14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나머지 상품은 순유출입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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