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이 제드 맥칼렙 전 리플랩스(Ripple Labs) 최고기술책임자(CTO)의 토큰 대량 매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맥칼랩 CTO가 지난주 2억2000만개(약2255억원) 상당의 리플을 매도했다"고 보도했지만, 이 사실은 리플의 상승세를 막을 수 없었다.
비인크립토는 "투자자들이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며 "소송과 관련된 부정적인 보도에도 리플(XRP)은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소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도 상승에 큰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리플의 소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는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2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리플(XRP)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전일대비 25.01% 상승한 1.374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맥칼랩 CTO가 지난주 2억2000만개(약2255억원) 상당의 리플을 매도했다"고 보도했지만, 이 사실은 리플의 상승세를 막을 수 없었다.
비인크립토는 "투자자들이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며 "소송과 관련된 부정적인 보도에도 리플(XRP)은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소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도 상승에 큰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리플의 소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는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2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리플(XRP)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전일대비 25.01% 상승한 1.374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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