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가상자산 사업 규제 시행…EU 지침 법률로 전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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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아일랜드가 유럽연합의 지침을 법률로 전환해 가상자산 사업자의 규제 감독을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아일랜드는 지난 23일 형사법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법을 통해 EU의 제5차 자금세탁 금지 지침(5AMLD)를 법률로 전환해 가상자산 및 관리 지갑 제공업체가 주류 금융 회사와 동일한 규제 표준을 준수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아일랜드 내 가상자산 관련 기업은 3개월 내 중앙은행에 등록을 마쳐야하며, 고객 신원 확인과 가상자산 회계, 금융 활동 보고 등의 의무를 다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아일랜드는 지난 23일 형사법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법을 통해 EU의 제5차 자금세탁 금지 지침(5AMLD)를 법률로 전환해 가상자산 및 관리 지갑 제공업체가 주류 금융 회사와 동일한 규제 표준을 준수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아일랜드 내 가상자산 관련 기업은 3개월 내 중앙은행에 등록을 마쳐야하며, 고객 신원 확인과 가상자산 회계, 금융 활동 보고 등의 의무를 다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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