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브롤터의 자포뱅크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 이 상품은 최대 100만 달러 한도로 제공되며 영국과 호주를 제외한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자포뱅크는 미국의 가상자산 산업 확장을 고려해 더 많은 고객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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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 소재의 자포뱅크가 비트코인(BTC)을 활용한 대출 상품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자포뱅크는 이날부터 비트코인을 대출 담보로 허용한다.
가디 차이트 자포뱅크 투자 책임자는 "이번 새로운 서비스는 영국과 호주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최대 100만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포 뱅크는 미국의 가상자산 산업 허용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차이트 책임자는 "캔터 피츠제럴드와 같은 월가 은행이 자체 비트코인 금융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고객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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