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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글로벌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IP 확보…IP 시장 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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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가 글로벌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IP를 확보하여 글로벌 IP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글로벌 IP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스토리는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 스토리의 IP 토큰이 대형 IP 확보 소식에 힘입어 전일 대비 4.4%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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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보 주력
BTS·마룬5·저스틴 비버 이어 대형IP 잇따라 확보

블록체인 기반 지식재산권(IP) 프로토콜 스토리(STORY, IP)가 글로벌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IP를 확보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토리는 이날 공식 X를 통해 "셀레나 고메즈의 대표곡 중 하나인 'People You Know'의 부분 저작권이 스토리 산하의 아리아(Aria) 프로토콜을 통해 실물자산 토큰화(RWA) 형태로 제공된다"고 발표했다.
'People You Know'는 현재까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7000만회 이상 스트리밍된 메가 히트곡이다. 셀레나 고메즈는 누적 스트리밍 450억회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글로벌 IP 시장 규모는 약 61조달러(약8경9688조원)에 달하며, 국경 간 IP 사용료 지불액은 매년 1조달러를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IP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스토리는 지속적인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보를 통해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스토리는 방탄소년단(BTS), 마룬5,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 블랙핑크, 에스파 등 다수의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초대형 IP를 대거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IP 등록을 할 수 있는 'IP 포털(IP Portal)'의 프리뷰 버전을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달에는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어도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주도해 설립한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인증 연합 'C2PA(The Coalition for Content Provenance and Authenticity)'에 합류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스토리가 셀레나 고메즈, BTS 등의 대형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글로벌 IP 사용료 지불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IP 포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개인 작가와 아티스트들까지 포섭할 수 있어 전반적인 IP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대형 IP 확보 소식 잇따라 알려지며 스토리의 자체 토큰 IP도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IP 토큰은 전일 대비 4.4%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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