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5거래일 연속 강한 자금 유입세를 이어가며 총 6억9500만달러가 유입되었다고 전했다.
- 특히 블랙록 IBIT이 1억7217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고 밝혔다.
- 반면 비트와이즈 BITB와 그레이스케일 GBTC는 각각 1740만달러와 798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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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시장이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강한 유입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전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총 1억6579만달러(약 2433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최근 5일간 누적 순유입 규모는 6억9500만달러(약 1조202억원)에 달한다.
이날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은 블랙록 IBIT은 1억7217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 뒤를 반에크 HODL이 1190만달러, 피델리티 FBTC가 919만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가 522만달러로 따랐다.
반면, 비트와이즈 BITB는 174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는 798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나머지 상품은 순유출입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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