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채권자에게 3787억원 지급해야"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델리오가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이 총 3787억원에 이르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은 비트코인이며, 지급할 금액은 2608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 2023년 코인 출금 중단 사태 발생 후, 서울회생법원이 지난 11월 델리오에 파산을 선고했다고 덧붙였다.

파산 절차에 들어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델리오가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이 378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델리오 파산관재인은 파산관재인 보고서에서 "델리오는 지난 12일까지 파산채권으로 신고된 원화채권 청구 건수는 48건, 가상자산 반환청구권 신청건수는 1162건이며, 총 3786억5558만원을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파산 선고일(지난해 11월 22일)을 기준으로 델리오가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은 비트코인(BTC)이 260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엑스알피(XRP) 534억원, 이더리움(ETH) 45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023년 델리오는 2450억원 규모 코인 출금 중단 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서울회생법원은 지난해 11월 델리오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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