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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 브리핑] 민주당, 가상자산 거래 시간 제한 방안 거론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민주당, 가상자산 거래 시간 제한 방안 거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시간을 주식시장처럼 제한하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고 뉴스1이 28일 보도했다.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기준 가격을 정하는 기존 시장 시스템을 활용해 거래 시간 제한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24시간 거래되는 가상자산의 특성상 개인투자자들의 위험 부담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미래혁신위, '디지털 자산관리소 설립' 등 블록체인 과제 확정
부산미래혁신위는 공공디지털 자산관리소 설립과 지역 화폐 블록체인 코인 발행, 블록체인 기반 개인정보 및 자산관리 시스템 시범사업, 부산 블록체인 특구 기업 추가 유치와 규제 완화 검토 등 4개 과제를 확정했다.
▶CNBC "테슬라, 2.8조원어치 비트코인 보유"
CNBC방송은 28일(현지시간) 공시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가 지난달말 기준으로 24억8000만달러(약 2조7600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슬라가 지난 1월 15억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장부상 큰 이익을 본 셈이다.
▶"도지 아빠 SNL 나간다" 머스크 한 마디에 20% '들썩'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또 들썩였다.
머스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 아빠가 내달 8일 SNL에 나간다(The Dogefather SNL May 8)"고 글을 올렸다. 머스크는 내달 8일 미국 예능 프로그램 SNL에 출연할 예정이다.
머스크의 트윗에 도지코인(DOGE) 시세도 들썩였다. 트윗을 올리기 직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298원에 거래되며 300원을 내어주던 도지코인은 직후 20% 넘게 올라 371원까지 치솟았다.
▶김부겸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는 국가의 의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28일 가상자산 투자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그들을 보호하는건 국가,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300만명 가까이가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함부로 예단할 수는 없다”고 구체적인 보호 방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시간을 주식시장처럼 제한하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고 뉴스1이 28일 보도했다.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기준 가격을 정하는 기존 시장 시스템을 활용해 거래 시간 제한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24시간 거래되는 가상자산의 특성상 개인투자자들의 위험 부담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미래혁신위, '디지털 자산관리소 설립' 등 블록체인 과제 확정
부산미래혁신위는 공공디지털 자산관리소 설립과 지역 화폐 블록체인 코인 발행, 블록체인 기반 개인정보 및 자산관리 시스템 시범사업, 부산 블록체인 특구 기업 추가 유치와 규제 완화 검토 등 4개 과제를 확정했다.
▶CNBC "테슬라, 2.8조원어치 비트코인 보유"
CNBC방송은 28일(현지시간) 공시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가 지난달말 기준으로 24억8000만달러(약 2조7600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슬라가 지난 1월 15억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장부상 큰 이익을 본 셈이다.
▶"도지 아빠 SNL 나간다" 머스크 한 마디에 20% '들썩'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또 들썩였다.
머스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 아빠가 내달 8일 SNL에 나간다(The Dogefather SNL May 8)"고 글을 올렸다. 머스크는 내달 8일 미국 예능 프로그램 SNL에 출연할 예정이다.
머스크의 트윗에 도지코인(DOGE) 시세도 들썩였다. 트윗을 올리기 직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298원에 거래되며 300원을 내어주던 도지코인은 직후 20% 넘게 올라 371원까지 치솟았다.
▶김부겸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는 국가의 의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28일 가상자산 투자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그들을 보호하는건 국가,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300만명 가까이가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함부로 예단할 수는 없다”고 구체적인 보호 방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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