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거래소 그룹(CME)이 1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비트코인 선물 상품의 수익이 작년 전체 수익보다 높다"고 밝혔다.
션 툴리 CME그룹 전무는 "올해 1분기 비트코인 선물 상품 수익은 470만달러로 이는 작년 전체 수익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 선물 상품은 계약 당 5개의 비트코인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높인다"며 "5월 3일 출시되는 기존 선물 상품의 50분의 1 규모로 거래되는 마이크로 비트코인 상품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션 툴리 CME그룹 전무는 "올해 1분기 비트코인 선물 상품 수익은 470만달러로 이는 작년 전체 수익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 선물 상품은 계약 당 5개의 비트코인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높인다"며 "5월 3일 출시되는 기존 선물 상품의 50분의 1 규모로 거래되는 마이크로 비트코인 상품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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