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시경제와 디커플링은 시기상조…향후 금 역할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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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거시경제와 디커플링 되고 있다는 주장은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 비트코인이 추후 금과 같은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에서 2.42% 하락한 7만7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인해 위험 자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이 거시경제 상황과 디커플링(탈동조화) 됐다는 주장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추후에는 금과 같은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9일(현지시각) 렉스 라이 OKX 글로벌 최고사업책임자(COO)는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전통 시장과 디커플링 되고 있다는 주장은 시기상조"라며 "주식과의 상관관계가 약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거시경제 상황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반면 금은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대한 헤지 수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추후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닉 럭 LVRG 리서치 이사는 "비트코인은 현재 위험 자산의 지위에 있다"라면서도 "비트코인의 궁극적 가치가 시장에 반영된다면 추후 '디지털 금'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오후 7시 45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42% 하락한 7만7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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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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