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CIO는 비트코인이 거시경제적 환경이 개선되면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은 불안한 경제 상황에도 견조하며, 최근 30일간 수익률이 0.07%에 달한다고 전했다.
- S&P500과의 하락폭 차이가 줄어들며 비트코인이 위험 헤지 자산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BTC)이 이전과는 다른 가격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거시적 환경이 개선되면 크게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각)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은 놀라울 정도로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거시경제적 환경이 개선되면 크게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불안한 거시경제적 환경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흔들리지 않는 점에 주목했다. 호건은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한 달 동안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라며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0.07%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과거 위험 자산 시장에 조정이 발생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며 "비트코인은 더 높이 상승하려는 자산처럼 움직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하락장에서 주식보다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2018년, 2020년, 2022년의 하락장에서는 S&P500이 각각 19%, 34%, 25% 하락할 때 비트코인은 37%, 38%, 58% 급락했지만, 현재는 S&P500과 비트코인의 하락폭 차이가 0.4%포인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호건은 "이는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한 '위험 헤지 자산'이라는 내러티브가 시장에서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며 "추후 비트코인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부연했다.

![[뉴욕증시 브리핑] AI 경계감에 하락 마감…브로드컴 5%대 급락](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b07399a5-fad3-4406-971e-042ab70ad61d.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