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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中, 보복 조치로 최대 245% 관세 직면"…中 매체 "웃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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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백악관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245%까지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 중국은 이에 대응해 미국산 수입품에도 1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미국의 관세 인상을 무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국 매체는 이러한 미국의 관세 정책을 '웃기는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중국은 용감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중국에 대한 부과 관세를 최대 245%로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중국 매체는 웃기는 일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15일(현지시각) 백악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은 보복 행동의 결과로 인해 최대 245%의 수입품 관세에 직면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되는 관세율은 145%(펜타닐 관세 포함)라는 입장을 밝힌 지 닷새 만에 100% 높은 관세가 명시된 것이다. 다만 이에 대해 백악관은 아직 별도의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중국 매체는 웃기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신화통신 계열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 계정 뉴탄친은 "웃기는 일"이라며 "중국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재난이라면 용감하게 맞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각) 중국 국무원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125% 관세 부과를 발표하며 "아무리 미국이 관세를 높게 인상하더라도 이제는 무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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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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