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은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이 시장 유동성 감소 속에서도 수혜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수혜를 못 받고 있으며, 최근 3개월 연속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JP모건은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증시와의 상관관계가 '디지털 금'이라는 내러티브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금과 비트코인(BTC)이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블록은 17일(현지시간) JP모건이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시장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지만 금은 안전자산 수요로 계속 수혜를 입고 있다"며 "(반면) 비트코인은 안전자산 수요의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보면 올 1분기 글로벌 금 상장지수펀드(ETF)에는 211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반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3개월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한편 JP모건은 이달 초에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증시와의 상관관계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는 내러티브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JP모건은 비트코인 가격 핵심 지지선으로 6만 2000달러를 제시했다.




![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2026년 대비해 잘 자리 잡아" [Fed워치]](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2da39825-898f-4c9b-8ffd-e0e759e15eb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