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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본격적 상승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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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카스 아베는 비트코인 가격7만4000달러~7만 5000달러를 바닥으로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래 투자자들의 매수 움직임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상승이 비트코인 반등의 주요 신호로 제시됐다.
  • 금값 최고치 경신글로벌 유동성 증가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바닥을 딛고, 본격적인 상승을 이뤄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각) 카스아베(Cas Abbe)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의 바닥은 7만4000달러~7만 5000달러 구간이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도 바닥을 찍었다"라며 "추후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반등의 주요 근거로는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 움직임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상승이 언급됐다. 카스 아베는 "지난해 말, 대형 투자자(고래)들은 비트코인을 공격적으로 매도했지만, 최근 6주간 약 10만 BTC(약 87억5000만 달러)를 다시 매수했다"며 "이는 시장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역시 최근 며칠 사이 양수로 전환됐다"며 "이 프리미엄은 기관 투자자들의 매집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과거에도 양전 후 시장이 급등한 사례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금값의 사상 최고치 경신과 글로벌 유동성 증가도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5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카스 아베는 "역사적으로 금이 새 고점을 찍은 뒤에는 비트코인이 뒤따라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M2(현금, 요구불 예금, 2년 미만 정기예금 등 포함한 유동성 지표)는 108조 5,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시장 내 유동성을 증가시키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카스 아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본격적인 양적완화(QE) 모드에 돌입하기 전까지 급격한 상승은 나타나지 않겠지만, 현재 구간은 장기적 랠리의 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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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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