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메타플래닛이 1만 개의 비트코인을 연말까지 매수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 메타플래닛의 주가는 하락했지만 비트코인 전략을 통한 장기적인 기업 가치 창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로 주가 및 주주 가치가 상승하며, 기관 투자자의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스트래티지로 평가받는 메타플래닛의 최고경영자(CEO)가 1만 개의 비트코인(BTC) 비축 목표를 밝히며, 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각)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CEO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해 여러 주주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라면서도 "메타 플래닛은 단기적인 주가가 아닌 비트코인 비축을 통한 장기적인 기업 가치 창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1년간 4855BTC를 비축하며, 아시아 1위, 글로벌 10위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됐다"라며 "연말까지 1만 BTC에 도달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비축이 낳은 성과도 전했다. 그는 "1주 당 비트코인 보유량의 증가율은 119%를 기록했다. 연초 매타플래닛 1주를 보유한 주주는 비트코인 보유량이 2배 증가했다는 것"이라며 "비트코인 비축을 통해 현재까지 2174BTC(약 2738억원)의 추가 수익을 얻어 주주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와 주주 수 증가도 비트코인 전략의 긍정적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2023년 12월 말 매타플래닛의 주주는 1만 명을 하회했지만, 지난 3월 기준 6만5000명까지 증가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해 주요 인덱스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 편입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이먼 CEO는 "우리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며 "비트코인 보유량을 최대로 늘리고, 장기적으로 주주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시황]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김치프리미엄 0.31%](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74018332-717e-4495-9965-328fe6f56cb4.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