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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영 "비트코인 10만 달러 도달시 내 예측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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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한다면, 그의 기존 강세장 종료 발언이 오판이었다고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 사이클 예측 이론을 버리고 과거와 다른 시장 양상이 전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시장 변동과 관련하여 현재 상승이 일시적일 수 있으며, 이벤트 중심의 상승장에서 온체인 지표로 가격 예측이 어렵다고 말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한다면, 기존 강세장 종료 발언이 오판임을 인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각) 주 대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내가 비트코인 강세 사이클이 끝났다고 말한 뒤 비트코인은 10% 하락했다. 이후 10% 재상승했다"라며 "만약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한다면, 기꺼이 내 전망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 전까지는 현재 상승이 추세 전환인지 일시적 상승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지금처럼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시장이 반응하는 이벤트 중심의 상승장에서는 온체인 지표로 가격을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라고 했다. 이어서 "만약 비트코인이 4분기 이전에 새로운 사상 최고가(ATH)를 경신한다면, 순환 이론을 과감히 버릴 것"이라며 "과거와 달리 명확한 사이클이 없는 시장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수 있다. 그런 경우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상승만을 주장해온 사람들이 옳았던 셈"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주기영 대표는 "비트코인 강세장은 끝났다"라며 "단기적 반등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유명인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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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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