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프스케일은 해킹 공격으로 약 60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이 탈취되었다고 밝혔다.
- 자금 손실은 루프스케일 전체의 약 12%에 해당하며, 현재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지된 상태라고 전했다.
- 루프스케일은 탈중앙화금융(DeFi) 대출 프로젝트이며, 해킹 사고 이후 추가 조사 및 대출 상환 기능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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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기반의 루프스케일이 해킹 공격으로 600만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탈취 당했다.
루프스케일은 26일(현지시간)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토큰 가격 책정 기능이 조작돼 유에스디코인(USDC) 570만개와 솔라나 1200개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루프스케일 전체 자금의 약 12%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루프스케일은 "현재 모든 서비스가 추가 조사를 위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라며 "예상치 못한 강제 청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환기능은 최대한 신속히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루프스케일은 대출자와 차용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탈중앙화금융(DeFi) 대출 프로젝트다. 약 6개월의 베타 서비스를 거쳐이달 초 공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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