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 중 최대 40%가 암호화폐 자산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 핵심 암호화폐 자산은 오피셜트럼프(TRUMP)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로, 특히 WLFI 수익 대부분이 트럼프가에 돌아간다고 한다.
- 단, 그가 보유한 암호화폐 자산의 총량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가격 변동성과 보유량의 불분명성 때문에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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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산의 약 40%는 암호화폐 관련 자산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 비영리단체 주민주주의수호기금(SDDF)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는 트럼프 대통령 재산의 최대 37%까지 차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SDDF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체가 암호화폐 사업에 잇달아 진출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불과 몇 달 새 상당한 부를 축적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유한 암호화폐 자산의 핵심 출처는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로 꼽힌다. 특히 WLFI의 수익은 대부분 트럼프가(家)에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인크립토는 "(단)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자산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건 어렵다"며 "오피셜트럼프 가격이 끊임없이 변동하고 실제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많은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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