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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은행 기능 대체 인프라로 성장 할 것" [토큰 2049 두바이]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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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창립자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에 접근하기 어려운 인구에게 은행 기능을 대체하는 인프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토큰화 국채와 블록체인 모기지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국가 전략 자산화가 심화될 것이며, 각국의 비트코인 보유 경쟁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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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창립자 / 사진=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창립자 / 사진=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스테이블코인이 수십억명의 세계인이 금융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은행 기능 대체 인프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창립자는 두바이 마디낫 주메이라에서 개최된 토큰 2049 두바이 기조 연설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금융에 접근하기 어려운 50억명 이상의 인구가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며, 점차 은행 기능을 대체하는 사용자 주도 거버넌스 기반 금융 인프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토큰화 국채, 블록체인 모기지 등의 기술들도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봤다. 그는 "스케일링, 사용자 편의성, 토큰화 등 빠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특히 피규어 마켓의 400억달러 규모 블록체인 모기지, 온도 파이낸스의 10억달러 상당 토큰화 국채 등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는 프로젝트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국가 전략 자산화도 심화될 것이라고 봤다. 댄 모어헤드는 "미국은 이미 비트코인의 1%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비트코인을 전략 비축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국가 간 비트코인 경쟁 구도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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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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