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3억2140만달러가 유입되었다고 전했다.
- 블랙록의 'IBIT'에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피델리티의 'FBTC'가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하며 최근 5주간 약 27%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래 중인 비트코인 현물 ETF는 전날 기준 총 3억214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블랙록의 'IBIT'로, 3억5620만달러 규모가 들어왔다. 피델리티의 'FBTC'에는 4500만달러가 순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반면 비트와이즈의 'BITB'에서는 1460만달러,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는 6520만달러가 각각 빠져나갔다.
ETF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최근 5주간 누적 상승률은 약 27%에 달하며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약 0.5% 오른 10만31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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