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사업 관련 의심거래보고서 제출을 재무부에 요구했다고 전했다.
- 민주당은 트럼프 일가의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선거자금법, 뇌물 수수, 증권사기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긴급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이번 조사가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언급과 함께, 상원에서도 해당 가상자산 프로젝트로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처리가 보류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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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하원 주요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사업과 관련한 의심거래보고서(SARs) 제출을 재무부에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오피셜트럼프(TRUMP) 등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추진 중인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선거자금법, 뇌물 수수, 증권사기 위반 소지가 있다며 긴급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미 상원에서도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이유로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처리가 보류된 바 있다.
민주당 측은 이번 조사가 향후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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