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코인이 1억3500만달러 投資 유치 소식에 힘입어 31% 급등했다고 밝혔다.
- 이번 투자금은 미국 전역에 홍채 스캔 장치를 배치하고, 연내 서비스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 프로젝트 팀은 이번 투자 유치가 월드의 장기적 미션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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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WLD)이 대형 벤처 투자 유치 소식에 힘입어 31% 넘게 급등했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월드 네트워크는 최근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와 베인캐피탈 크립토로부터 총 1억35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비공개 토큰 판매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집된 자금은 미국 전역에 홍채 스캔 장치 '오브(Orb)' 7500개를 배치하고, 연내 최대 1억800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WLD는 이날 하루 1.24달러에서 1.63달러까지 31.4% 급등했다. 지난달 초 기록한 저점 대비 164% 반등한 수준이다.
프로젝트 팀은 "이번 투자 유치는 월드의 장기적 미션을 위한 것이며, 초기부터 신념을 가진 빌더들의 지원 아래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코인은 지난달 애틀랜타,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내슈빌, 샌프란시스코 등 6개 도시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용자는 홍채 인증을 거쳐 WLD 토큰을 지급받고, 이를 통해 토큰 기반 대출, 예측시장, 실사용 가능한 비자카드 등의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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