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선물 시장에서 기관 중심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바이낸스의 미결제약정이 최근 30일간 41% 증가해 5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는 전체 거래소 중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 점유율에서 약 30%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어 시장에서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 이더리움이 급등하며 향후 알트코인 순환 랠리의 신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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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선물 시장에서 기관 중심의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두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최근 30일간 바이낸스 기준 이더리움 선물의 미결제약정(OI)은 약 41% 증가한 51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체 거래소 기준 이더리움 선물 OI는 약 170억달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가운데 바이낸스 점유율은 약 30%로 단일 플랫폼 중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는 "OI 급증은 단순 현물 매수세가 아닌 구조화된 선물 포지션에 기반한 상승 흐름을 보여준다"라고 진단했다. ETH는 같은 기간 1600달러에서 2650달러로 약 65% 급등했다.
이어 "이더리움이 상승을 주도하면 알트코인도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돌파는 향후 알트코인 순환 랠리의 신호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결제 약정이란 선물·옵션 같은 파생상품 계약에서 아직 결제가 이뤄지지 않은 계약을 의미한다. 미결제 약정 규모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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