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드는 비트코인 기프트카드를 25달러에서 500달러까지 정액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 폴드의 윌 리브스 CEO는 비트코인 기프트카드가 3000억 달러 규모의 기프트카드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익숙한 방식으로 접근하게 한다고 전했다.
- 이번 상품은 코스트코의 금 판매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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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Fold)가 비트코인(BTC)을 선불카드 형태로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비트코인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23일(현지시간) 카테나에 따르면 폴드는 "새롭게 출시한 비트코인 기프트카드는 25달러에서 500달러까지 정액권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며 "온라인 웹사이트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는 폴드 계정을 생성하고 본인 인증을 거치면 해당 금액만큼의 비트코인을 폴드 앱 내 지갑에 입금받을 수 있으며 이를 온체인 비트코인 지갑으로 이체할 수도 있다.
윌 리브스(Will Reeves) 폴드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인의 84%가 매년 기프트카드를 사용하는 3000억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보다 익숙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폴드는 약 148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자체 앱과 신용카드 등 다양한 상품에 비트코인 기능을 통합해오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품에 대해 "미국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가 매달 2억달러어치의 금을 판매하는 것과 유사한 대체자산 구매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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