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가 6거래일 연속 5863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블랙록의 'ETHA'가 5284만 달러로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누적 순유입액이 44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이 91억2200만 달러로,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의 2.97%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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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소소밸류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5862만9500달러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블랙록의 'ETHA'로, 순유입액은 5284만2900달러에 달했다. ETHA의 누적 순유입액은 44억달러를 기록 중이다. 그레이스케일의 'ETH'는 이날 578만67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해당 ETF의 누적 순유입 규모는 6억6100만달러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순자산 총액은 약 91억2200만달러로,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2.97% 수준이다. 한편, 이더리움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5.1% 하락한 256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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