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3시간 만에 1.3조원 급증…단기 변동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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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최근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3시간 만에 1조 3680억원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 해당 급증 현상은 비트코인 강세 속에서 주말 동안 과도한 레버리지가 유입될 경우 급등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는 시장으로 새로운 자금이 유입됨을 의미하며, 미결제약정 증가로 자산 가격 변동성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 = 댄 크립토 트레이드 엑스 캡쳐
사진 = 댄 크립토 트레이드 엑스 캡쳐

비트코인(BTC)의 미결제약정(OI)이 최근 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댄 크립토 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3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10억달러(약 1조3680억원) 이상 증가했다"면서 "비트코인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말 동안 과도한 레버리지가 유입되면 예상치 못한 급등락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되지 않은 포지션의 총 계약 수를 의미한다. 이 수치가 증가한다는 것은 시장으로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미결제약정이 늘어날수록 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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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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