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블룸버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소규모 은행에 실질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은행들은 스테이블코인법 통과 시 예금 유출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 내 은행들은 수익 창출형 스테이블코인 금지를 위해 로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이 소규모 은행에 실질적인 위협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29일(현지시간) "은행들은 미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법이 통과돼 암호화폐 산업과의 경쟁 가능성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은행들은 예금 유출 위험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는 전국 소규모 은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려 사항"이라고 했다.
이에 미 은행들은 수익 창출형 스테이블코인을 금지하기 위한 로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 테네시주 내슈빌 기반의 은행 퍼스트뱅크의 웨이드 피어리 최고혁신책임자(CIO)는 "은행 시스템 내 미국 달러를 토큰화된 자산으로 대체해 은행 시스템 외부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으면 금융 시스템은 중대한 변곡점에 직면할 것"이라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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