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다음 주 유럽연합(EU) 무역 담당자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리어 대표는 무역 적자 문제에서 가장 큰 문제로 중국을, 그 다음으로 유럽연합(EU)을 지목했다고 전했다.
- 이번 회담은 미국과 EU 간의 무역 관계 및 적자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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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다음 주 유럽연합(EU) 무역 담당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 해외 경제 속보채널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내주 유럽연합(EU) 측 무역 담당자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그는 "무역 적자 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이며, 유럽연합(EU)이 그 뒤를 잇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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