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러다임이 스테이블코인 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새로운 AMM 방식 '오비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 오비터는 기존 유니스왑V3와 커브의 단점을 보완하며, 최대 1만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된 유동성 풀의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 패러다임은 오비터가 아직 설계단계이지만,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환경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이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풀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를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패러다임 연구진은 블로그를 통해 새 AMM 방식 오비터(Orbitals)를 발표 "오비터는 기존 유니스왑V3와 커브의 단점을 해결하고, 집중된 유동성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러다임의 설명에 따르면 오비터는 최대 1만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된 유동성 풀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AMM 방식이다.
패러다임 연구진은 "오비터는 아직 단순한 설계단계지만, 향후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환경을 바꿀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블록은 이에 대해 "최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시점에 다양한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다만 최근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테더(USDT)와 USDC가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2026년 대비해 잘 자리 잡아" [Fed워치]](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2da39825-898f-4c9b-8ffd-e0e759e15eb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