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베르방크가 비트코인과 연동된 채권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해당 상품은 비트코인 달러 가치와 달러 대비 루블 환율의 변화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 모든 거래는 러시아 법규 내에서 루블로 결제되며, 스베르방크는 향후 비트코인 선물 ETP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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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상업은행 스베르방크가 비트코인(BTC)과 연동된 채권 상품을 출시했다.
3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30일 성명을 통해 가상자산과 루블 환율을 추적하는 비트코인 연동 채권 상품을 향후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장외 거래 시장에서 일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만 판매되고 있다.
스베르방크는 해당 상품에 대해 "보유자가 비트코인 달러 가치 변화와 달러 대비 루블 환율 절상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설계됐다"며 "모든 거래는 러시아 법규의 틀 내에서 루블로 결제되어 가상자산 지갑이나 비규제 플랫폼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밖에 스베르방크는 자사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상장지수상품(ETP)도 출시할 계획이며, 첫 상품은 비트코인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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